꿈에서 고슴도치인지 먼지 어떤 동물에 의해 그 바늘이 빠져나와서 제 팔로 모두 다 찍히고 꼿이는거에요..

너무 아프고 징그러운데 침을 놓을때 사용하는 바늘처럼 그리고 자석처럼 제 양팔에 꼿여버리는거에요

그것도 셀수 없이 많이 쫘르르 나열하면서...너무 징그럽고 겁이나서 꿈에서 울었는데요/..

개꿈이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너무 무섭고 징그럽고 상세하게 진짜 같았어요.

이런 꿈은 정말 아무의미도 없는건가요?

사람에게 말로나 행동으로 상처를 받아 계속 끙끙앓고 있는 상태고 너무 화가나서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는데..

꿈에서 이런꿈을 꿔요... 일하면서도 말하지 않는 사람인데요. 꿈에서도 나타나더니 서로 말을 안하고 피해요..

그사람도 저를 생각이나 하고 있는건지...

정말 본인이 실수한거나 잘못하는게 있어서 제가 화났다는것을 알고나 있는지.. 너무 뻔뻔해서 화가나네요.

일하러 가는것도 고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