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방에 조그마한 아파트가 있는데 팔려고 해도 영 팔리지가 않아서 다시 전세를 놓았는데 시민권자는 한국 구좌도 신고해야해서 걍 미국으로 들고 들어왔는데요.
미국 이자율이 워낙 낮으니 망설이고만 있어여.
근데 우리집이 모게지가 8만불 정도 남았어요. 2008년인가? 2009년인가에 리화이넌싱을9만불을해서 지금 딱 8만불이 남앗어요.
이걸 갚을까요?일단 전세돈도 남에돈이라 선뜩 갚기가 좀 겁은 나는데 은행에 넣어놓지도 못할것 갚아버릴까 하는생각이 많아요. 미씨님들 어떻게 하는데 좋을까요?ㅜ.ㅠ지금 어려운분들 많으실텐데 죄송합니다. 않올리려다가 너무 갈등중이라 미씨님들에 의견을 듣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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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상환이라 한달에 700불씩 들어가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