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돈좀 모아볼려고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돈은 돈대로 모이지는 않고
정말로 정말로 심하다 싶을만큼 텍스를 띠어가서
보다보다 못해서 집을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얼마짜리 집을 사야지
텍스 benefit 을 볼수 있을까요???
저희는 남가주에서 살고요 남편이랑 저랑 둘다 엘에이 인근에서 일해요...
남편 일년 gross income 이 $275,000 이고
저는 매달 일하는 시간이 다른데 보통 일주일에 한 3-4일 일해서
monthly gross 로 $6,000 해서 한 일년에 $72,000 정도 벌고 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텍스로 이거 저거 해서 거의 50%를 띠어가네여..저는 한 35%정도 띠어가는데요...
페이퍼상으로는 많이 버는건데 막상 50% 텍스 띠어가고
남편 월급에서 매달 한 $5,000씩은 남편 학생 융자 페이먼트로 나가고,
한 600불은 제 학생 융자 페이먼트 나가고
매달 양쪽 부모님들 용돈도 나가고 남편 그동안 크레딧카드 빗도 갚아야하고요...
(너무 많이 카드를 긁어놔서 제가 0%하는 크래딧카드로 다 옮겨놓고 일년안데 다 값아야하는데)
글고 차값, 그후에 들어가는 자질구리한게 저희 한달 expense 가 장난아니네요..
그래서 저희는 그냥 한 3십만에서 5십만불정도 선안에서 타운홈을 사려고 돌아보는데
부동산 아저씨 (저희랑 잘아시는분)가 집 보여주시다가
저희둘 연봉으로는 비싼 집을 사야지 텍스 benefit을 보지 싼 집은 사봤자
별로 도움도 안된다시면서 비싼집 하나 사놓구 싼거는 rental property로 하라시는데
정작 저희 수중안에 남는 돈으로는 정말 3천불 넘어가는 집 사면 돈도 못모으고 타이트 하게 살꺼 같은데
아저씨는 아니라시네요....
텍스랑 property 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