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컨트리 부페 등은 많이 가 봤고요...한국식으로 뽀족구두 신고 왜, 호텔부페 (63빌딩 부페같은 곳) 찾으려면 어디를 가야 하나요?  간만에 영양보충하려고 남편보고 알아봐 달라고 했는데, 교포여도 어쩜 이리 모르는지....답답합니다.  진정 한국처럼 뽐 나는 레스토랑 (물론 아이들도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은 진정 없나요?  이민 20년 동안 단 한번도 우아한 레스토랑에 못 가봤네요.  그래도 처녀적에는 선이라도 호텔에서 봤는데.ㅋㅋㅋㅋ.  (속풀이 맞아요)

참, 레인포레스트 카페 같은 곳도 부페는 아니어도 아이들이 재밌어 할것 같아서 좋은데요, 제가 사는 곳은 문을 닫았네요.

고수님들....부탁드립니다.  올해 지나기 전에 멋진 곳에 가서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