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까요? 이혼하고 수중에 딱 1억있어요.

LA 같은 도시 좋은 콘도에 다운페이하고 일 열심히 해서 페이오프 하고 싶은데(전 차, 명품 욕심도 없고 그저 제 집하나 - 직접 그린 그림도 걸어놓고, 좋아하는 음악도 틀어놓고, 음식해서 친구들도 초대하고, 좋아하는 향의 캔들도 놓아두고...하고 싶어요. 그동안 월세땜에 힘들었거든요. 은근히 집 퀄러티는 보는 편이라 한달에 1200넘게 쓰게 되더라구요. 돈은 안모아지고.

원배드가 5억정도는 될것 같은데 정말 열심히 일해야겠죠? (발품파는 세일즈잡도 투잡으로 뛸 각오하고 있습니다.)

LA 콘도 투자가치는 있을까요? 좋은 동네/콘도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