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어제밤 꿈을 꿨는데요. 이게 좋은꿈인지 아닌지 알고싶어요.

옛날 어렸을때 살던 집이었는데요. 엄마랑 제가 있는데 쥐가 나온거예요.

근데 그 쥐가 진짜 곰인형만큼 크고 살이 빵빵하게 찐 진짜 커다란 쥐였어요.

그걸 울엄마랑 제가 잡아서 집밖으로 버렸어요. 그쥐가 그때부터는 꼭 쥐도 아니고 아이도 아니고 이상한

살이 많이찐 인형처럼 생겨보이는데 우리를 밖에서 쳐다보고는 가버리는 꿈이었는데 거기서 제가 깼어요.

어떤 꿈일까요?

새해 첫밤 꾼 꿈이라 많이 궁금하네요.

쥐는 집에돌아다니면서 곡물이나 이런걸 훔쳐먹는 동물이니 그런 걸 집에서 없앴으니 좋은꿈 아닐까요?

꿈 해몽 할줄 아시는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