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아이가 아기라서 해당사항이 없지만

저희 시조카가 지금 1학년인데 2학년을 스킵하고 싶어서요.

아이는 특정부분에서 좀 뛰어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상당히 높은것으로 들었습니다.

최근에 이사를 해서 학교를 바꿨는데...여기 담임이 약간 차별대우를 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나봐요.

아이의 학교 전체 information도 보내지 않고 뭐 등등의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 학교 선생님을 만났더니 아이의 능력이 무궁무진하고 이 아이를 월반하기 시키기 위해 공부를 더 추가로 가르쳐 주는것은  해줄 수 있다라고는 들었지만...

이분은  현재 학교 선생님이 아니니 월반을 하려면 현 학교 선생님과 얘기를 해봐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부모의 재량으로 월반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일반적으로 제가 알고 있기로는 담임이 뛰어난 아이들을 선별해서 test를 받게 하고

통과되면 전과목이든 한과목이든 월반이 가능하다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 조카의 경우는 선생님께서 아이를 과소평가 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기가 힘드니 개인적으로 test받아서 월반이 되는 방법이 있으면 알고 싶습니다.

시누가 담임때문에 맘이 상한것 같고 문제가 없는 아이인데 단지 말 수가 적고 처음 본 사람들은

아이가 어디가 잘 못 된것인지 잠시 착각하는 부분도 있긴해요.그러나 전혀 그런건 아니구요.

어디 딱히 알아볼 데가 없어서 여기에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