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나와있는데

1-1년반 정도 있어야 할거 같아요.

그 사이 놀긴 그렇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집이 서울이 아니고 수원쪽이라

뒤적이던중 근처에 경기수원외국인학교가 있더라구요.

전 예체능 전공했지만 근처에 제 전공을 살릴만한 직업을 찾는것도 어렵고

네이티브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미국인회사에서 일을 해서

절대로 완벽하진 않지만 소통에는 문제가 없는데

Teacher's Assistant 한국인을 구인중이던데 이런거는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어플라이한다고 되는것도 아니지만 혹시 덜커덕 되면 어쩌나 설렘반 걱정반

한국에서는 아주 좋은 대학 나왔어요. 미국 뉴욕에서 예술학교 나오고...

영어도 계속 활용할 수 있을거 같고, 배우는 것도 많을거 같고

아님 사무직이라도....

하는 일이 어려울까요?

외국인학교도 방학때는 쉬나요?

혹시 외국인 학교에서 일해보신 분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