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요.

여기 일년동안 살면서 정말 한번도 식기세척기를 사용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어제 한번 열어보니 아래쪽에 곰팡이처럼 거무튀튀하게 손바닥만한

얼룩이 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깨끗하지도 않구요..

이걸 닦아줘야 하는지요.

가능하면 디파짓 다 받고 싶고,

어떤미씨분은 오히려 디파짓보다 더 많이 청구가 되었다고도 하시니,

닦아주고 가는게 현명한거겠죠?

내일은 냉장고,

모레는 식기세척기,

그다음날은 목욕탕 베쓰터브...

이렇게 하나씩 해야겠습니다.

할일이 너무 많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