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테이블뭐시기닷컴이란 곳에서

1월 초에 그릇을 몇 개 주문 했었는데요...

이게 물건이 좀 잘 못 온거예요.

제가 주문한 건 100불 짜리 접시 세트인데,

25불짜리 접시 세트가 대신 오고.

또 다른 접시 하나도 접시 중간에 너무 큰 홈이 있고 해서...

이메일이랑 전화로 제가 다 보내면 그 쪽에서 쉽핑이랑 다 부담하기로 했고,

제가 원래 주문했던 제품이랑 물건 하자 있는 건 다른 걸로 교환해서 다시 보내주기로 얘기가 다 됐는데요.

물건 보내기 전에

일단 제가 원하는 걸 이메일로 적어서 보내라 그래서 보낸 게 지난 주 목욜.

이메일에 주소 컨펌해달라고 보냈는데.

아직까지 답장이 없어서 좀 전에 전화했더니

제 문제 담당했던 담당자가 조금 있다 전화 줄거라 해서 끊고 기다리는데...

또 역시 감감무소식이네요.

처음 문제제기하는 이메일 썼을 때도 이메일 답장을 안해서 항상 제가 전화했었는데.

이 사이트 원래 이런가요? 아님 미국 시스템이 원래 이런가요?

이런 일 겪으니까 자꾸 한국같았으면...싶고.

영어가 아주 자유롭지 않으니..참 답답하네요.

그리고 명백히 그 쪽에서 잘못한 건데

자꾸 답메일도 안보내고 전화도 안해주고 이러니..

어디 불만을 제기하고 싶은데..어디 할 만한데 없을까요.

말하자면, 그 쪽과 대화 중

니들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나 어디에 신고해버릴거다...

뭐 이렇게 얘기하고 싶은데...  

답답한 마음에 적었는데,

혹시 이런 일 겪어보신 미씨님들 계시면 경험 좀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