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12학년인데.. 프롬파티 파트너가 생겼다고 하네요..

안갈꺼 같더니만 뒤늦게 저러니 제가 서둘러야 하겠죠?

수트는 어떤걸로.. 그냥 깔끔한 양복이면 되는지..아님 결혼예복마냥

턱시도여야 하는지요??

어디서 사주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엑스프레스에 가보니 하의는 슬림하게 잘 나와 있는데.. 상의가 너무 길고 크네요..

그리고 턱시도 종류도 아니구요..

또하나..파트너 티켓하구 부케, 그리고 디너... 또 무얼 해줘야 하나요? 리무진 까지는 안해도

될꺼 같은데요.. 여긴 중부(텍사스)라 캘리나 뉴욕지역처럼 리무진 타고 요란하게 안하거든요..

미시님들 프롬파티 보내보신분들.. 얘기좀 해주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