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지니스가 안좋아서 다 정리 하고 나왔는데..

제앞으로 만불 못갚은 크레딧 카드가 있어요.

벌써..3-4년은 됀 일인데..

얼마전에 편지가 날라왔네요.. 콜렉션 에이젼시 에서 만불을 갚으라고..

그런데... 얼마전에 집을 샀는데 남편이름으로 론을 하고

제 이름은 공동명이로 올렸어요..

어떻게 알고 이 집 주소로 편지가 왔지 모에요..

당장 제가 잡이 없고..

남편 혼자서 벌어서 겨우 살고 있고..

집도 렌트보다 몰게지가 더 싸서.. 형제들한테 도움 받아서 산 집이에요..

당장 갚을 능력이 없는데...

제 이름으로 집이 있는거 알자마자 콜렉션에서 편지를 보낸거 같은데..

이거 못갚으면 집이 저당 잡히는거 아닌가 너무 무서워요..

혹시...집이 저당 잡히게 되는 경우..

집을 팔 경우 그 돈에서 금액만큼 콜렉션에서 가져 가는건가요??

도움 말씀좀 부탁 드려요..

차라리 뱅크럽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