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보스턴에 가 살게 되었습니다.

타주에 있는지라 온라인으로 아파트를 알아보는데 많은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들어

4월말이나 5월초에 그곳을 방문하려 합니다.

방문해서 아파트 사무실에 들어가서 모델을 구경할수 있겠느냐.. 하고 둘러보면 되나요?

지금 사는 동네는 그렇게 하긴하는데, 혹시 다른가 해서요.

많은 한국 분들이 뉴튼이나 브룩라인에 사시는 것 같아요.

학군도 좋고 살기 좋다고 그러셔서 그곳을 중점적으로 보았더니, 핸콕빌리지가

가장 괜챦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근데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Medford 나 Melrose 쪽에 사시는 분은 안 계신가요? North Cambride 쪽이죠.

그곳도 보니 브룩라인 보다는 아파트 가격이 좀 덜 한 것 같고..

지하철도 잘 되있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아이가 둘이라서 학군을 보지 않을 수가 없어서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한인교회도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그곳에 사시는 분들께서 아시는 것이 있으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