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하는 일식당에서 일하기로 인터뷰 끝냈어요.주인이 여러 식당을 해서 자리에 없구요 , 종업원끼리 꾸려 나아가야 합니다. 원래는 오랜기간 일식당을 했던곳에 새로운 주인으로 ,새 메뉴로 다시 오픈 하는 겁니다. 워낙 종업원들끼리 팀웍이 좋고,문을 닫았지만 비지니스가 안되서가 아니라,먼저 사장님의 개인 사정으로 갑짜기 닫은거라 먼저 일했던 종업원들은 다시 일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경영은 사장님이 잘하시겠지만, 믿고 맡겨 주는 분께 저희도 협력해서 비지니스가 잘되도록 돕고 싶습니다. 식당이 크지 않고 미국 중류 이상손님들이 대부분 입니다.제가 할때는 손님 한분한분 이름과 좋아하시는 메뉴를  외워 드리긴 했는데요, 문제가 점심이 매상이 안오릅니다. 주변에 오피스와 주거지역이 모두 조성되어는 있습니다. 일식당 비지니스 하시거나,아니면 미씨님들이 경험한 예사롭지?  않았던 식당들 좋은 의견들좀 나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