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용  영어교재가  10권 정도 있어요.

구입은 2년 전이고  그동안 개정된건  없고,  펼쳐보지도 않고 책장에 고이 모셔져있어서 

서점의 새책이랑  똑같아요.

누가  팔라는데  얼마정도 받으면 되는지,  정가의 몇 % 정도 받으면 될까요?

큰 아이가 쓰기에는 늦었고  작은 아이는 거들떠도 안보지만  혹시나하고 갖고 있었는데  그냥 팔아버리는게 나을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