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름이 너무 비싸서 다른데보다 조금싼 여기서 가끔 캐쉬로 주유하는데요

두세번정도 페이한거에비해 덜들어간것같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어제도 얼만큼 넣어달라고하고 기다리는데

비가온다는둥 차가 어떻다는둥(지금 생각하면 기름넣을때 항상 말을 시키더라구요)

돈을주면서 얼만큼넣었나 봤더니

내가 페이한것보다 정확히 10불을 덜넣었더라구요

물론 기름넣고 고개돌려 책엎하는 미씨님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얼만큼 넣어달라고 하잖아요

컴플레인하면서 지난번에도 이랬는데 신고하겠다고했더니

미안하다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고하면서 나머지를넣어 주더라구요

지난번에 어떤 미씨님이 팰팍 경찰서옆 옐로우라인에 파킹하면 티켓받는다는 정보 올리신걸 보고

팰팍에 살지는 않지만 나가면 조심하거든요

혹시나 미씨님들 도움되실까하고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