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잔디 커팅과 클린 업을 작년과 같은 회사에서 했어요.

올 해 봄에 다시 스프링 클린 업 하고 잔디 커팅 시작할 때 올 해 컨트랙에 사인을 하지는 않았어요. 그 쪽에서도 아무 노티스가 없어서 작년처럼 가는 걸로 알았죠.  

봄부터 지난 달까지 같은 조건으로 진행하고 지불을 했는데, 이번 가을 클린 업과 커터 클린 업 비용 청구한 걸 보니 작년의 거의 두 배예요. 어떻게 된 거냐고 했더니, 작년꺼가 잘못된거라네요...즉 올 해 청구된 금액을 내라는거죠.

올 해 시작할 때 다시 확인하지 않은 제 잘못도 있지만, 올 해 청구된 금액을 다 지불하자니 그건 아닌 거 같고...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결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