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씨티뱅크에서 주기적으로 돈을 보내고있고, 여기서 (미국 씨티뱅크) 데빗이나 체크로 돈을 빼쓰고 있습니다.

남편명의로 됀 어카운트이고,지금 남편이 한국에 있어서 제가 가끔 ATM에서 돈을 인출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그계좌에서 momthly fee가 나가고 있는것을 발견하고,은행에 가서 물어보니 ..돈을 얼마이상 유지하면 fee가 안나가는  계좌로  바꾸면 됀다며,그 자리에서 바꾸어 주더군요. (물론 남편꺼라 말했고, 아무런 증빙서류도 요구하지 않았구요 ) 그때 마침 궁금했던 하루에  ATM 한도액이 얼마냐 하니 1000불씩 5번 뺄수 있다해서,좋아하했구요.제가 가진 wells fargo 은행은 400불 빢에 안돼서 불편한적도 있었거든요.

이틀 후에 , 그 은행에서 ATM으로 천불을 빼고 다시 천불을 빼려하니 ,over limit 이라고 뜨더군요.

안에 들어가서 물어보니 ,본인이 아니라 아무 말도 해줄수 없다는 거예요.

이틀 전에 계좌까지 바꾸어 주고는,이제와서 본인이 아니라 한도액이 얼만지 말해줄수 없다니요.

제가 기분나뿐듯이 ,그럼 계좌는 어떻게 본인이 아닌데 바꾸었냐고 했더니,대꾸도 안하드라구요.

그리고 오늘 log in 해보니 다 lock 을 걸어놓아서 ,들어 갈수조차도 없네요.

남편은 한국에 있고 ,어쩌죠? 은행원이 50 대 인도여자인데 정말 거만하고,말투가 무례해서너무 분하네요.

complain 을 어뗳게 해야 좋을까요? 한국인 상담원이 있나요?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