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가게가 작아서 좀 더 큰 가게로 이사를 가요

그 과정에서 자주 다툼이 생겨 남편하고 관계가 좋지 않았답니다.

어젯밤에 울면서 한 순간 꿈도 아닌것이 자는 중에 잠깐 어떤 상황을 보았는데

제가 죽게 됐나봐요

제가 죽고 싶지 않다면서 신랑을 붙잡고 하소연을 하느네 그 모습을옆에서

지켜보면서 울었다네요

그게 꿈같지도 않은게 한 순간 그장면만 있었다는데 엄청 기분이 좋지않았다면서

우리의 나중 모습을 생각하니 이렇게살면 안되겠다 싶었대요

무슨 의미일까요?

새 가게로 가기전에 이렇게 꿈을 꿨다니 ...

일할 사람을 못구해서 요즘 맘고생도 많거든요.

에휴...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