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백인네이티브 고모부와 결혼하고 미국에 이민와서 사신지 벌써 40년이넘었는데요

미국내 한국이민자들이랑 사고방식도 틀리시고 완전 미국사회에서 미국인이셔서

고모내 타운내 한인들과도 조금 못어울리실때도 있어요 어떻게보면 순수한 ,,

그런데 너무 가슴아프게 고모 첫째아들이 5년전에 세상을 떠나셧는데 그때당시 제가 한국에있어서

 어떻게 위로를해드려야하는지몰라 전화로만 통화하고 끊었던 기억이나요

그게 항상 마음이 아픈데요 이번가족모임때 고모집에 방문해서 오래있을 예정인데 만나면 그때 얘기를 꺼내고 위로를해드리는게 나을까요아니면  지나쳐야할까요 백인들은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