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저희가 타주애서 이사를 가는 거라 동네 이름도 생소하고 막막하네요.
구글로 거라도 찍어보긴 했는데 그거랑은 다르게 실지로 트래픽이 심다던지 하는 그 동네에 안살면 모르는 것들도 았고요.
저희는 9살 5살 아들딸 있고요..
큰 애도 있으니 일단 중학교까지 더 나아가서는 고교까지 학군이 괜찮은 곳이 좋아요.
한 반이 20명이라 치면 3-5명 정도는 한국애들, 아니면 아시안이면 좋겠고요.
남캘리서 가는 거라 문화적 충격 받을 거 같아요.
너무 드나드는 사람 많은 동네는 싫고 적당히 공부하고 즐기고 그런 데가 좋고요...
대신 액티비티같은 거 많이 할 수 았는 곳으로요.남캘리로 치면 얼바인보다는 새리토스타 토랜스같이 좀 이민자들 중심 동네로요.
남편은 맨해튼 나갈 때는 다중 고통 이용하고 다른 디는 아마 차 가지고 다닐 거 같고 저는 일은 안해요.
대략 살펴본 바로는,
테나플라이, 포트리는 너무 엄마들이 무섭다 하시고
저는 파라무스, 크레스킬, 더마래스트, 홈딜 이런 대 봤는대 직장하고 너무 멀까요?
아, 저를 위해서는 한인 마트 너무 멀지 않고 한 10마일 이내로요... 트레이더 조나 노드스트롬 랙, 마샬 이런 데 좋아해요.
집 구입한다면 얼마나 가격대가 될런지 도시 보고 한 반 알아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