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친정엄마가 혼자 아파트에 사시는데 언니랑 같이 전원주택에 살때 키우던 소형 강아지를 지금 아파트로 데리고 이사 왔어요. 마당에서 크던 강아지라 엄청 짖고 엄청 활발한데 아파트에 데리고 왔는데
그래도 적응잘하고 있었는데 너무 짖는다고 여러번 관리실에서 컴플레인 들어왔데요

엄마는 이웃들이 자꾸 컴플레인하니 괴롭고 성대 수술은 개도 괴롭고 방법이 없으니 다른집 준다는데
전 정말 그건 사람이 할짓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문에 방음도 설치했는데도 소용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