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씨에 화장실 싱크에서 날파리가 날라 나오더군요.  근데, 일반 그냥 날파리가 아니라 더 통통한 거의 파리 새끼 사이즈에요.

근데, 테이블로 돌아보니 어두워서 잘 안보였는데(밤이라)  자세희 보니  날파리들이 매장에서도 날라 다녔음니다.

치킨은 맛있었는데.... 키친의 위생 상태가 뭐...식당들 다 거기서 거기로 감안 하고 먹어야 겠지만....이렇게 날파리 있는 식당은 

ㅅ ㅍ  ㄴ ㅁ 이후 두번째에요.  ㅅㅍ ㄴㅁ 에서도 날파리들이  cliffside park 당시 부터 있었거든요

날파리땜에 치킨 많이 남았는데도 그냥 두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