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칸쿤 여행 다녀오신 분들께 여쭐께요...

문팰리스로 올인쿨루시브로 휴가를 가는데. .리조트내 식당에서 식사할경우 팁을 드려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칸쿤에서는 호텔 지불하는 비용에 팁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요...

지난번 푸에르토바야르타에서 식사때마다 의무적인듯한 느낌의 팁때문에 나중엔 스트레스더라구요...가지고 간 달러가 큰빌이어서 나중엔 리조트내 식당에서 서버들한테 작은빌로 바꿔달라고 부탁도 했거든요...

물론 친절한 서비스들이 고맙기는한데...식.음료가 모두 포함된 곳이라지만 영수증에 나온 식사비용이 미국보다 두어배는 넘게 찍혀서인지 그에 맞춰서 팁을 지불하려니 팁만해도 5불에서 20불까지 부담이 되어서 기분이 찜찜...특히 일본이나 동양 음식에 대한 해석을 달리해서 입에 안맞거나 ...너무 오버한 산만한 서비스가. 별로여서 등 즐겁게 먹지못했던 레스토랑들은 식사후에 어케하나 대략난감했기도 해서 미리 알고가는게 낫지 않을까 하구요..줄거라면 확실하게 주고 아니면 아니고 이게 궁금합니다...

한국신문기사등에서 칸쿤은 다른지역들하고는 다르게 팁모두 포함됐다고 해서 먼저 여행하신 분들은 어떠셨나요? 물론 아침에 잠자리 클리닝 팁은 놓을거구요...그외는. ..?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