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6 4박 5일 다녀왔어요.

올인클루시브였구요..엑스페디아에서 예약했었어요..

제가 예약할때는 저희 4인가족(3살과 100일된 아기) 비행기와 호텔(올인클루시브) 까지 모두해서 1700불정도였는데..그담주에 다시확인해 보니 일인 1100불정도더군요.

여러싸이트 돌아다니며 가격비교와 자주 싸이트 들어가보면서 가격비교했었어요 ^^

너무 싸게 예약한거 같아  기분이 완젼 좋았답니다 ^^

캔쿤 날씨는 4박 5일 모두 좋았는데..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해가 떠 있는 동안만 물놀이 가능했구요~ 사실 물에 들어가기엔 살짝 추운거 같았어요..

주로 실내에 있는 풀에서 놀았어요..

키즈 워터파크가 무지 잘되어있어요.키즈클럽도 아주 잘 되어있고..

아이들과 함께 가시기엔 너무 좋은거 같아요..(18개월부터 봐주더군요~)

호텔룸은 별로였어요. 소음은 전혀없어서 좋았구요..완벽차단이랄까 ㅎㅎ

하지만 호텔풀은 괜찮았고 비치도 괜찮았어요..

음식은 음..간단히 별로였어요..

저녁엔 식당예약해서 먹는데.식당이 5개정도..

저녁식사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여행을 동남아 쪽으로 주로 다녔던 터라..

거기보단 솔직히 음식은 별로였어요^^

크라운 파라다이스 후기가 없길래..

올려봤어요..

아이들과 가시기엔 정말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