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머문 호텔은 플래넷하리우드였구요

호텔은 깨끗하고 쇼핑몰이 붙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위치상으로 별 5개

근데 쇼핑몰에 사람은 많은데 정작 가게안엔 사람이 별루..

확실히 불경기인가 봐요

먼저 한국 음식점 진생에 가서 갈비(3인분)와 물냉면,된장찌게를 시켰는데

맛은 그럭저럭,,가격은 모이리 비싸요....170불 내고 나왔어요..(근데 종업원들들이 왜이리 차분하질 못하고 난리인지..고기뒤집는것도 설럴설렁 생고기 집던 집게로 막 다른거 건드리고...암튼)

 그담날 김치가서 비빔냉면 육개장 갈비탕 순두부 시켰는데

국물을 다 고기국물로 내는지 다 느끼느끼....

여기도 별루..근데 친절은 하더이다

낮엔 30도 정도 되서 애들은 수영도 했고

호텔에 있는 부페도 갔었는데 디저트 코너 좋더라구요..

음식도 다양한거 같구..가격은 저녁 27불인가????(

oyster bay에도 갔었는데

숲과 빵이 참 맛있었구요

젤 맛있고 가격 만점인곳은 호텔 2층에 있던

샌드위치집인데 4일 연짱 아침 그곳에서 먹었어요

아침에 잉글리쉬머핀하구 과일하구 쥬스..

사람 바글바글해요,,30분동안 기다리고....

마지막날 레드락캐년에 갔는데(이곳강추)

가는길에 점심으로 애플비에 가서 잘 먹었어요(캐나다엔 없는 레스토랑이라

가봤는데 가격대비 음식 괘안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