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신분들이 계실꺼같아서요.. 너무 도배하는거같아 좀 죄송 ^^
새로 생긴곳이라 아시는분도 적은지 찜질방도 한가하고 조용해서
정말 편하게 쉬었다가 왔어요

스트립에서 10분정도 택시타고 가시면 되고,
입장료는 25불이고 때만 미실경우 40불 따로 내시고 ^^
아님 입장료와 때미는것과 마사지랑 지압까지...풀로 하실땐 90불
전 90불내고 마사지까지했는데요.. 가격 너무 저렴하더라고요.
전 집이 뉴욕과 가까워서 스파케슬도 몇번갔는데 거긴 입장료 너무 비싸고 마사지도 비싸고
마사지도 정말 간질간질...
스파케슬은 아이들 뛰어다니고 사람들도 엄청 많아서 시끄럽고 열방한번 가려면 기다려야되고..
임페리얼은 조용하고 방도 큼직큼직해서 사람부대낄일도없어요.
심심하면 영화도 한편보고..영화관 정말 잘되있어요.
음식도 스트립에있는 한국음식점들에 질려서그런지
찜질방음식 너무 맛있고 저렴해요 10불-15불정도.. 팥빙수는 양이 엄청나고 맛도 있고..
사실 사이즈는 스파케슬의 반도 안돼지만 시설은 더 잘돼있는거같아요.

애기가 두명이라고 키우느라 너무 어깨아프다했더니 관리해주시는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찌나 지압이며 마사지며 열씸히 해주시던지..(지압사하셨데요)
머리가 맑아지면서 지병인 편두통이 없어졌어요.. (근데 지압받을땐 정말 아파서 괴로워요)
제가 이 두통때문에 스포츠마사지며 다 받아봤는데 여기관리사분들 어찌하시는지 아시잖아요..^^
조근조근..살금살금..
너무 수고해주셔서 팁이며 음료수까지 저절로 챙겨드리고싶더라고요.
혹 찜질방 가실꺼면 이분께 마사지도 받으세요.. 돈 안아까워요..^^

자세한설명은 구굴에 찾아보니 여기 웹사이트있네요..
http://www.ispalv.com/
yelp에 나와있는 리뷰도 엄청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