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는 분들이 오셔서, 뉴욕 여행을 알아보던 중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되어 조심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저희 가족은 이미 2년전에 뉴욕의 "ㄷ"  여행사를 통해 워싱톤과 나이아가라를 다녀왔는데

이번에 다른분들의 계획을 도와주게 되어,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 중 이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다녀올 때, 나이아가라에서 여행사가 제공하는 제트 보트 옵션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다고 해서리,

4인가족 해서 거금 600불에 가까운 비용을 지불한 걸로 기억하는데요

헉~

우연히 저희가 탔던 제트보트 사이트를 들어가 보았는데, 요금이 55불 밖에 되지 않는 거예요.

그러면 4명을 합해도 지불한 비용의 반절도 안되는 것 있죠.

여행사 옵션이라  어느정도 남길거라고는 생각했지만,

가격을 알고나니, 해도 해도 너무 너무 한 것 같고 화가 나네요.

여행사 패키지로 나이아가라 가실분들은 꼭 참고하시고,

저희들 처럼 안 당했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