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10시경에 출발해서.. 2시30분경에 도착했습니다..도착하자마자  미이 예약해놓은 mandalay bay 호텔에 (일주일전에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  750 sqt suite room  20% discount  120 불 per one night)에  check in 하고  들어가서 방구경하고  짐풀고 택시타고 whyn  hotel 에 갔습니다  택시비  팁까지 15불   가서 뷔페가서 저녁먹구  le reve  show봤습니다...저흰  택스까지 1인당 156 불짜리봤는데...가서보니 절대 그럴필요가없습니다  극장은 원형극장이구  맨앞이 108불로 제일싼티켓인데  그걸루 살걸 후회했습니다..제자리도 무척좋았지만..108불짜리자리도  쇼보는데  아무 문제 없는자리입니다.. 그리고 whyn  뷔페는 아주 좋았습니다..우선  자리가 넓직해서 그리고 new호텔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다른데  (벨라지오보다 훨 낮습니다) 음식도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 맛도 좋았습니다..

쇼는 o쇼보다 아기자기하고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처음에 시작할때..굉음과함께..현란한 무대장치  압권이었습니다..저는 게인적으로 mysteree show 가 보고싶었는데. 자리가 안좋은자리만 남아서..lionking  도 역시 그래서 담을기약하고 le reve 를 본것입니다..

show 가 끝나고  encore hotel 가서  내부구경하는데..전 개인적으로 whynn 보다 encore 가 훨씬 고급스럽다고 할까.. 할튼 담번에 encore 에 묵을까 생각중입니다...las vegas blvd 로 걸어서  트레져 이일랜드, 미라지, 벨라지오까지 걸어서 무료 show  구경하고나니 너무 다리도 아프고 애들둘이 칭얼대서  거기서 택시타고 mandalay bay에 돌아와서  방에있는 큰 월풀 bath top에서  거품 목욕을 했습니다,,애들이 무진장 좋아했습니다..그렇게 하룻밤을보내고 그이튿날  남편이랑 애들이 룸서비스 먹자는걸뿌리치고  여기  missy 에서 breakfast 는 palms 에서 먹으라는 정보받고 주소찍구 navigation 도움받아 10시경에 도착..아뿔사  11시 점심에 오픈한다는 안내문만 앞에  close 그래서 그옆에있는cafe 에서 간단하게 먹구  뉴욕뉴욕가서 롤러코스트타고  일인당 14불  우리는 패밀리 팩키지로 60불 사진2개가 include 된걸루 해서 탔는데..전,오랜만이라그런지  심장 터지는줄알았습니다..보통 롤러코스트보다 길구...심장약하신분은 삼가하는게 좋을듯  그리구 나와서 mgm grand 가서 사자구경하고  애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사자 새끼도 무척 귀엽더군요..참여기서 monorail 탔습니다..애들땜에  탔는데,,밤에타면 더 좋을듯합니다..야경구경. 거리로나와서 m&m 쵸콜릿빌딩가서 3d 영화보구 사진찍구   hotel 에 들어오니 3시  수영복챙겨입구  야외수영장으로...정말소문대로 야외수영장 잘해놓았더군요..6시까지 파도타기하며  신나게...물이 따뜻하고 바닷물처럼 짭조름했습니다..애들둘은 쉬지도 않구 놀았습니다..저도 원래 슈영하는거는 꺼려하는데..이날 정말 오래 물에 있었습니다..그리고 올라와서 씻구 여기서 알려준 프레미엄 아울렛에있는 마키노 스시 뷔페가서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여기에서 말한대로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음식은 깔끔하고  디져트도 괜찮구  암튼 스시좋아하시는분이라면 만족하실것입니다..저희남편 많이 좋아라 하더군요..

배터지게먹구 소화도 될겸 눈 쇼핑 실컷하고  애들 운동화 1켤레씩 사주고 조금피곤해서 hotel 에 왔습니다..애들둘은 씻구 영화보구 저랑남편은 잠깐내려와서 슬럿머신이라는걸해봤습니다..저나 남편이나 게임에는별루  ..남편10불 나 10불 1 c 짜리로 1시간 놀구 올라가서  애들이랑 좀 영화보다가 잤습니다... 그담날엔  check out 하는 날이라 아침일짝 일어나 짐좀 챙겨놓구 spa (투숙객은 공짜라 ) 갔습니다,,,    ,,1시간30분후에 올라와서 애들이랑 아침간단히먹구 11시 정각에 check out 하고나와서 써커스 호텔 에있는 테마 파크가서 놀았습니다..자유이용권이 25불..애들둘만 하고 저랑남편은 구경 . 참거기가기전에  in & out 가서 점심먹구  4시까지놀구 집에 갈까하다가 여기 missy 에서임페리얼 스파가 좋다고해서 거기가서 한숨자고 밤에 출발하는게 어떻겠냐고해서 넷이 찜질방으로.. 어른20불 애들15불씩  밤12까지 있을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정말 한산하더군요..저녁을 여기서 먹을생각하고갔는데  음식은 별루였습니다  가격도 비싸구 찜짖방시설은 그럭저럭  근데 여기서 말한것같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밤11시경에 나와서 집으로출발.. 새벽3시10분에 도착  남편이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나랑애들은 쿨쿨~

집에와서 모두 그대로 잠자리 그담날까지 휴가라 10시넘어서까지자고 남편은 12까지 일어나지않더군요..

어쨌든 이번여행은 정말알차게 보낸것같아  괜히 뿌듯합니다.. 참 그리고 요번에 navigation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또한 missyusa 도 많은 정보받아서 더욱 알찬여행이 된거같습니다.. 

이번 저의 후기가 조굼이나마 도음이되고자..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