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같아선 여행후기 상중하 꼼꼼히

남기고 싶으나,,

돌쟁이 델꼬 짬이 안나네요^^

그나마 더 늦음 기억력이 치매라,,급히 주의사항 몇가지만~

얼마전 남편이 짤렸으나,,원없이 일한 공로로 모든것 잊고 떠난다던,,돌쟁이네예요^^

여행 후기방 열심히 뒤져 자메이칼 원했던 남편 의향 짓밟고,,

어느 미시님 추천으로 멕시코 카보로 정했어요~~~그러나,

다 예약 끝나고 남편이 그추천했던 미시님이 언제 남긴 후기야??

해서 다시 봤더니,,3년전 2007년 이더라구요~

그래도 더 나아졌음 나아졌겠지~했는데,,그 반대

후덕지근한 날씨에 도착한 셔틀버스,,한 20분 기다린 애기 얼굴은 이미 벌게지기 시작,,

애기 카싯도 없이 덜컹대며,,(미국이라면 경찰 따라올일)

도착한 곳은 엘에이 한타에 있는 뉴서울 호텔 정도의 레벨,,아님 그 이하

아~ 여행방 후기로 잡은곳이 "인터콘티넨탈 호텔" 였어요.

칸쿤이나 자메이카 알아볼때 봤던 리우 팔래스도 생각 했었는데~

여행후기 방에 카보 치면 나오는,, 사진까지 올리며 극찬 하신 미시님 글에,,

글고 남편도 따른 미국애들 댓글에 이호텔이 애기델꼬 오긴 카보 델 루카스 쪽보단 조용하단 말에,,

정했는데,,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첵인 하는 로비에 에어콘시설도 안되있어 땀범벅,,

엘리베이터 하나에 룸까지 유모차 끌고 왔다갔다 10분,,

드디어 하일라이트- - - - -

어찌 되었던 일단 올인크루시브 리조트의 장점 원없이 먹어주면,,다 용서 된다 생각하고 간 부페- - - -

앗~ 애기가 깼네요^^

어쩔수 없이,,2편에 연결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