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에서 정보를 많이 얻어서 저두 좀 나누고자 올립니다.

우연히 street parking하다가 길옆에 가게에 사람들이 붐비길래 이유가 있을거 같아서

그냥 그곳에 들어갔죠... 유명하기는 한가보더라구요.. 줄 쭉서있게... 돈도 캐쉬만 받아서

건너 chase은행가서 넉넉히 돈 뽑아서 갔어요..

가게 이름은 Katy's Place 이고 7am-2pm까지 합니다..

뭘 먹어야 할지 몰라서 한참 고민하고 메뉴판 뚫어지게 보고 있다가 양옆 테이블에

똑같이 생긴 음식이 오길래 웨이트레스에게 물어봤더니 제일 파퓰러한 메뉴라고 Classic Eggs Benedict를 가리키더라구요..

와플도 있고 샐러드, 슾, 오믈렛 등이 있으니까 함가보세요... 가격도 $12.**-15.**이예요~~

근데 저희 부부는 식탐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여서 그런지 eggs benedict하고 오믈렛 시키니까 정말 배부르고 헤비하더라구요.. benedict에 반숙 달걀이랑 머핀이 3덩어리여서 여자 혼자 먹기는 힘들어요.. 사이드로 감자 나오는데 맛있어요...근데 계란을 어디 농장에서 공수해오는 거 같더라구요..(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린내는 안 나더라구요..제가 원래 비린내에 민감하더든요..)

카멜이랑 몬트레이 가면 항상 식당정보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참고하세요~~^^

http://www.katysplacecarm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