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쨰 후기네요
산타바바라를 다녀왔읍니다. 물론 당일치기로요.
원래는 1박2일로 갔으면 했는데 같이간 커풀이 있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왔네요
산타바바라는 사실 영화 sideways을 보기전까니는 한 두번 가봤었나..
특별히 좋다라고 못느꼇는데 영화를 보고 영화때문에 이지역 와인너리들이 우명해졌네요.
저희도 영화에 나온곳은 다가보고 그랬읍니다.
엘에이 사시면 산타바바라나 테마큘라가 있는데 사실 테마큘라는 한번 가보고 디게 실망….
맘에드는 와인도 없고…그나마 white가 나은데.
여기서 와인 사마실바엔 trador joe에서 파는 CHARLES SHAW을 마시는게 좋아요
저희는 이거 하고 GIRALD에서 나온 CHARDONNAY을 먹읍니다.
2009년도 GIRALD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번갈아마십니다.
CHARLES SHAW은 싸고 좋아요 한달에 두세케이스 사도 100불이 안넘으니 저같은 가난한 사람은 좋은거죠…
그래서 이제는 white을 마니 마시네요 ^^
그리고 와인너리는 아무래도 9,10월에 가는것이 좋읍니다.
아무래도 포도가 열리고 수확하는떄라서 와인냄새하고 포도냄새가 좋아요.
이번에 간곳은
1.http://www.fessparkerwines.com/Winery/Tours--Tastings
- FESS PARK라는곳, 영화에서도 한번 나았죠. 와인너라 갈적은 좋으면 꼮갑니다. 산타바바라는 여기 아니면
- Sanford winery – 영화에 보면 처음 나온곳, 할아버지가 와인따라주고..그 할아버지 영화나오고 1-2년 정도는 안보이더니 이제는 와인너리 갈적마다 봅니다. ^^(옮겼어요 예전에 있던곳은 alma rosa , 같은곳이라고 하네요 , 영화에 나온곳은 alma rosa자리에요 )
- 여기 와인너리가 갠적으로는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링크 사진, 거기서 tasting했어요. 4명인데 예약했거든요. 비용은 조금 더주고 더 좋은 와인마시고… 산타바바라는 pinot noir가 강한곳이라고 하네요.
전 갠적으로 cabernet을 좋아하고 남편은 pinot을 좋아합니다. 여기 pinot은 괜찮아요. 올헤 나온것도 괜찮아서 사갈까 하는데 아시다시피 와인너리 와인들은 싸지가 않나요. 여기 pinot도 $55 이네요.
샀다하면 case을 사서..남편이 한참을 고민하네요. 얼마전에도 마니 사왔는데.. 그리고 너무 비싸서..
같은 가격으로 더 맛있는걸 살수 있을텐데..아시다시피 크고 유명한것이 아니면 구하기가 힘드니…
Case면 $600 이 넘어가는데 전에 산 sterling이나 langtry보다 비싸니….
결국 3병 만 샀읍니다. 1병은 곧 마시고, 1병은 1년뒤에 1병은 몆년(?)뒤에..
이쪽와인너리들은 거의다 picnic area가 잘되있어요 . 아침에 동생네 커풀이 가주마켓인가..거기거 김밥좀 사오고 저는 wine하고 치즈, 살라미 정도 준비해서 tasting하고 점심겸 가지고 간 wine ( 2009 Girald chardonnay ) 마셨읍니다.
11시 쯤 가서 2시쯤 나와서 밑에 있는
2. http://roblarwines.ewinerysolutions.com/ 이곳을 갔읍니다. google에서 찾아서 처은 가본곳입니다.
Tasting할때hors d’oeuvres 을 준다고 해서 특이해서 가봤읍니다.
전체적으로 와인맛은 그저 그랬고hors d’oeuvres 생각보단 별로… 단와인도 파니 단거 좋아하시면 여기 가시면 괜찮을꺼에요.
팁하나 산타바바에서는 firestone 이라는곳이 무료로 winery tour해줍니다. 여기만 정기적으로 무료러 tour해주고요.
한번도 해보신적이 없으면 해보세요. 근데 와인은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안좋은곳이 여깁니다.
우선 영화를 한번 봐보세요. 저는 괜찮은데 남편은 안좋은영화라고 하고^^ 구글에서 산타바바라 와인너리 치면 거기에 나온 tour길도 있구요. 가볼만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