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city의 Royal gorge bridge
1053 feet high.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 라고.

콜로라도의 south east의 canon city에 있다.
북쪽은 춥고 비도 수시로 내려서 두꺼운 옷을 입었는데
여기는 남쪽이라고
여기서는 에어콘을 틀었다..

밤 늦게 도착하여 canon city down town(아주 작은 시골 도시지만 관광도시라고 모텔들이 비싸다)
잠깐 잘건데 29불 자리?의 모텔 유혹도 있었지만
조금 안전한 곳으로 잠자리를 정했다.



Royal gorge 는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
water clock이 분수대처럼? visitor center 옆 광장에 있다.
early birds라 하여 20불이 아니라 13불 정도로 깎아 주었다.

아이들을 위한 Antigue Rdplica Carousel(회전목마)도 있고

여기는 Aerial Tram(케이블 카),Royal rush skycoaster( 조금 주니어 스타일의 번지점프) wapiti western wildlife park( 동울원), 그리고
모형 인디언 하우스, 그리고 나름대로 영화관(Plaza theatre)등 Food와 Refreshments를 먹을 수 있는 조그만 shop들을 open하고 있었다.
이 오밀 조밀한 위락시설은
좀 촌스러운 면이 물씬 풍기는 영화에 나올 법한 일부러 무대 setting한 것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일부러 이렇게 허름하게 Antique 스타일로 했나?)
차로도 도보로도 이 다리를 건널 수 있다. 얼마든지.

그리고 계곡에는 알칸사스 강이 흐르는데 여기서 rafting이 유명하다.
그리고 강을 따라 기차를 타고 왕복할 수 있다.
차가 없다면 기차 시간에 맞추어 기차 여행도 해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는데
갈 길이 멀어 다시 freeway 25번을 타고 왼쪽, west 방향의 sand dunes으로 방향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