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따스한 햇살이..….자연으로, 야외로 떠나라고 등을 밀어대네요^^..
지난 주말, ‘동반캠핑’을 통해 바다와 하이킹을 함께 즐기는 말리부의 ‘Leo Carrillo State Park’ 캠핑장을 찾았습니다.
‘동반캠핑’은 여러 가족들이, ‘아이와 함께 캠핑을 즐기는 남가주 캠핑 모임’인데요. 지난해 10월부터 한 두 가족씩 참여를 시작해 현재 80여 가족이 회원으로 참여 중 이고요. 매달 1~2곳의 캠핑장을 선택해, 매번 두 가족에서 10가족 정도가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동반캠핑에 관심있고 참여를 원하는 분은 쪽지 주시고요..
<10여 가족이 참여한 4월말의 캠핑, Bogart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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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쳤을 때, Leo Carrillo State Park
캠핑 관련 서적을 보면,
‘Leo Carrillo State Park’는 ‘매년 한번쯤은 방문해야 하는 캠핑장’ 으로 묘사되어 있는데요.
역시나, LA에서는 한 시간이 채 되지 않는 거리에, 거의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조건이 훌륭한 캠핑장이다보니 그런 설명이 붙었구나 싶네요..
LA 쪽에서 1번 하이웨이를 따라 north로 향하다 보면 약 30~40분 거리에 캠핑장이 나오는데요.
<입구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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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하의 내용은 동반캠핑 참여 가족들의 Privacy 보호를 위해, 관련 후기 및 이미지들이 모임내 블로그로 이전되었습니다... 04/0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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