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었습니다.

좋은점:

1)물 정말 깨끗합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인지 정말 깨끗했습니다. 

2)시설도 깨끗합니다. 샤워실 밴치 모두 깨끗합니다. 

3)한국분이 운영하셔서 영어 힘드신분 편안하게 다녀 오실수 있습니다.

4)엘에이 에서 생각보다 멀기 않습니다.

5)바비큐 시설 너무 좋았습니다. 군데 군데 엄청 많았습니다. 

6) 가족끼리 가서 놀기 편합니다.  외국인이 없어서 뭘 해 먹던 상관 없습니다. 

나쁜점:

1)한국분이 운영해서 인지 좀 Unprofessional 했습니다. 

주인이신 분들 같았는데 밥먹는 밴치에서 누워서 뜸뜨로 침 맞고 계셨습니다.

옆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뜸 향이 많이 거슬렸고 옷 올리고 등에 불긋 불긋한거 보는거

좀 거슬렸습니다.

2) 한국 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인지 규칙을 따르지 않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금연 싸인이 여기 저기 붙어 있는데 손님 남자분 둘이서 온천 앞에서 담배를 막 피더군요.

3) 가족분위기이지만 아이들이 전혀 컨트롤이 되지 않아 쉬지를 못했습니다.

따뜻한 물에 앉아 있으면 물총으로 마구 쏘고 물속으로 뛰어 들고 정신 없었습니다. 

어른탕을 따로 많들었으면 좋을듯 합니다.

4) 잘 모르는 집에 초대 되어서 노는 느낌였습니다. 주인분들 친절하고 다 좋았는데

그분들 아시는 분들이 많이 오셔서 놀고 먹고 하시는거 옆에서 보기에 좀 그랬어요.

5) 수영장 물이 너무 차가웠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추웠어요. 탕 물은 생각보다 뜨겁지 

않았구요.

후기 여기 까지 였습니다. 생각보다 좋았던 점도 있었고 생각보다 나쁜점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침에 11시쯤 도착해서 3시쯤 집에 갔어요. 정말 할것이 없어요.

어른 둘이 가서 푸근히 쉬고 올수 있는 곳은 아닌것 같았지만 아이들 있는 집은 

편히 놀고 오실수 있을거 같아요. 1박 2일 정도... 그 이상은 지루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