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에 좋은 정보가 참 많아요.

저도 친구들이랑 어제 다녀왔어요.

1. 안전문제  주로 미국관광객들이 가는 곳으로 다니더라구요. 안전해보이지만 복골복아니겠어요.

2. 음식문제 가는 날 점심이 랍스터인데요.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참, 랍스터 무제한아니구요. 1인당 3마리.

                   저녁이 회무제한과 찌게. 회맛있었어요. 이게 사실 핵심이잖아요. 좋았어요.

                   다음 날 아침은 호텔에서 먹었는데 분위기와 경치는 좋았으나 맛은 그냥...오늘 길에 점심은 느끼한 거      못      드시면 ㅎㅎㅎ.

3. 호텔 아주 만족. 저흰 오션뷰였어요. 사실 아무것도 안 하고 호텔(리조트)에만 마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싶었어요.

4. 야회활동 첫 날은 바닷가에서 조개 잡었어요. 많어요. 아이들 좋아할 것 같아요. 조그만 게, 고라, 고동,,,조그만 거.

                   시간이 별로 없어서 부지런히 테니스코트로 자전거 타고 갔어요. 우리동네예체능 보며 해보고 싶었거든 

                    요. 재밌었어요. 베드민턴도 할 수있고.

                   다음 날은 카약하고 모터보트에 카약메달려서 가기도하고. 호텔수영장에도 잠깐 들러보고,

                    놀 시간이 부족해요.

5. 입국 정말 열 받어요. 우리가 처음이었다는데 입국수속 거의 1:30기다린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아주 좋은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