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31일은 캘리포니아 주 공휴일이어서, 남편과 요세미티에 다녀 왔답니다. 제가 Yosemite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Fresno에 살거든요. ^^

가족 나들이 나온 사람들..관광객들이 참 많았구요,
길 주변에 아직 녹지 않은 눈이 있지만, 길은 깨끗하게
눈이 녹아 있었답니다.

낮에는 태양이 있어서, 반팔을 입고 다녀도 괜찮았는데 (사실은 좀 더웠어요), 저녁에 해가 지고 나면 날씨가 쌀쌀해요. 자켓 꼭 가져 가시길.

주변에 살기에, 숙박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지만..--"
대신 생생한 요세미티의 봄 전해 드릴께요.

우리 모두 행복한 나날 보내 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