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dia.com 사용해서 호텔이랑 비행기표를 샀는데 그게 훨씬 싸고 또 비행장 픽업 서비스 받았는데 그것도 좋은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비행기타고 돌아올때도 드랍 해주드라고요.
처음엔 낯설고 해서 가져간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그랬는데 돌아다니는 셔틀 이 있더라고요. 공짜로 다니는 것도 있고 2불씩 내야 하는 셔틀도 있고 ...참 다닐땐 1불짜리가 제법 필요하더라구요 버스탈때도 그렇고 가끔씩 택시도 그렇고 돈이없어서 5불짜리 팁 낼때 제법 속상했습니다. 오하우 섬을 일주하는 관광회사쿠폰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구요 하바나 베이라는 곳은 정말 파라다이스였습니다. 섬일주할땐 젊은 가이드보다는 화와이안 좀 나이드신 분이 좋을듯.. 더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펄 하벌(pearl harvor)방문할땐 관광회사 사용하지마세요.거긴 무료 입장입니다. 크루즈 식사 도 했는데 전날 바람이 많이불더니 밥 먹을땐 괜찮은가 싶더니 파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하지만 야경도 정말 괞찮았습니다.일주일이 긴가 싶더니 나중엔 너무 짧은감이 없잖아 ... 남편이 군인인데 스리랑카로 가는 바람에 혼자가게된 여행이었지만 나중을 기약하면서 다음번엔 꼭 남편과 같이 와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