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씨방 도움 많이 받아 열심히 썼는데 아기가 뭘 만지는지 손만대면 날리는군요. 두번 날려서 그냥 간단히만 쓸께요.

호텔:콘티프린스호텔. 버본반블럭위치, 프라이스라인으로 45불비딩. 주차료 20불, 근처 공용주차장 10불. 방내부 나름 신경씀. 위치가 맘에 듬. 잭슨광장옆 투어센터가면 쿠폰으로 49불에 됨.

밥:미씨방추천 킹부페 생각보다는 아님. 그냥 웬만한동네 차이니즈부페수준.우리동네 해산물 없는 분은 강추, 굴은 없어도 새우,게는 있다는 분은 그냥저냥.
에크미 굴 맛남, 잠발라야, 굴포보이는 괜찮음. 씨푸드검보는 비추. 지금 공사중이라 조금 어수선.

프리저베이션홀(여긴 흉가):입장료 올라 8불이라 쪼금 비싼감. (30분남짓 공연듣기엔), 근처 프리저베이션 오브 재즈 (여긴 음식점)갔다가 아기 있다가 쫗아내줘서 다행히도 프리저베이션홀 제대로 찾아감.

관광:전차관광이 시간보내기 괜찮음, 하루종일권 5불, 프렌치마켓은 좀 아님. 리버사이드 괜찮음. 근처 오크홀도 갔으나...
카페드몽드는 야외샾은 비둘기 날라다니구 한국포장마차 연상케함. 리버사이드 쇼핑몰에도 분점이 있었구 여기가 좀 한적하니 전망도 좋구 괜찮았슴.

관광은 즐기기나름이겠지만 저희는 3박4일있었는데 좀 길었다싶네요. 겨울이고 아기도있어 스웜투어같은건 못했어요.
성수기 막 전이라 사람 되게 많지는 않았구요. 이상스레 날씨가 넘 추웠답니다. 겨울코트 필요해요.

그럼 마직막으로 저 갈때 서취했던것 올려놀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