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티켓은 디즈니월드의 파크 입장권입니다. 보통은 4일짜리를 많이 사시죠.AAA에 가심 조금 싸구요 인터넷 구입도 가능하고 올랜도에서도 살 수 있는데, 크레딧카드처럼 생겨서 날짜는 관계없이 4번의 날짜를 이용할 수 있죠.그래서 하퍼티켓을 공유하시는 분이 생기는 겁니다. 이름이나 신분증명이 있는것이 아니구 4일을 전부 다 디즈니에서만 노는게 아니라서 이틀이용하구 그 카드를 다른 분께 드리면 그 분께서 또 이용하시는 거죠.알뜰한 한국사람들!!! 카드는 파크정문에서 지하철 티켓처럼 넣구 입장한 후 다시 가져가는거구요. 올랜도에는 디즈니월드와 유니버셜, 씨월드가 가장 주요 파크이구요 디즈니월드는 다시 매직킹덤과 앱캇, 디즈니다운타운, 애니멀??(갑자기 이름가물가물..역시 아줌마^^), 글구 여러 물놀이 파크가 있지만 12월이라 좀 추울거여용. 그래서 디즈니는 보통 이틀동안 2-3개 파크서 놀면되니 4일이나 쓰긴 아깝죠. 다른 일정도 있구.
하루만 가시려면 디즈니입구서 하루 입장권만 사셔요.근데 이건 단점이 다른 파크에 못들어가신다는 겁니다.
글구 호텔이랑 비행기는 인터넷 여행싸이트이용하셔요. 지난번 글에 주소있구요.주의하실 점은 인터넷 예약은 나중에 취소나 일정변경하실때 100% 환불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죠. 신중하게 하셔요. 즐거운 여행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