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함께 가요: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한국인 문화에 적합한 유방암 대처방법에 대해 알기 원하시나요?

같은 한인 유방암 생존자들과 함께 배우고, 나누기 원하시나요?

이 프로그램은 메릴랜드 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이선민 교수와 연구팀이 미국 국립 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국립 암 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귀하와 같은 유방암 생존자들이 유방암을 극복하고 유방암과 관련한 여러 어려움들을 해결해나가도록 돕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필요에 따라서 매릴랜드에서는 락빌, 컬리지파크, 엘리컷시티의 세 곳, 버지니아에서는 센터빌, 비엔나, 애넌데일의 세 곳에서 다른 그룹으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습니다.

(1) 매릴랜드 ,북부 버지니아 및 워싱턴 디씨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25-70세의 한인 여성

(2) 유방암 0-3기 진단을 받은 분

(3) 유방암 수술 후 치료중이거나 후속치료 중이신 분

(4) 한국어를 말하고 읽으실 수 있는 분

프로그램 구성: 총 7주에 걸쳐서 진행되며 매 주마다 2시간씩 소요됩니다.

프로그램 내용:

영양, 운동, 한방요법, 의료진 및 가족/친구와의 소통, 항암 치료 부작용의 예방과 극복,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후속치료 및 암에 관련한 직장, 건강보험 및 재정문제 해결방안 등

한인 유방암 생존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초대합니다!

 "3월 초에 버지니아와 매릴랜드에서 새로운 그룹을 시작합니다!! ^^"

관심이 있으시거나 참가자를 소개하고 싶으시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엄성혜에게 240-473-2845 로 전화하거나 kbcstogether@gmail.com 으로 이메일로 해주세요. 자세히 알기 원하시면 연구팀 웹사이트 www.maahs.umd.edu 를 방문해 주세요.

유방암 생존자이신 당신께 힘이 되어 드리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