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큐탱큐....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반가와 안하시겠지만 hug해드리고 볼에

kissy kissy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얼바인에서 날잡아서 그먼 한인타운을 가는것도 그런데 그 구박을

받으면 갤러리아빵집에서 생크림식빵만 6개씩 사갖고와 냉동실에 열어두고

애껴서 먹곤했는데...오늘 그터스틴에 일본빵집을 가보고 가격도 더 좋고

무지 맛있는 식빵과 상냥하고 예쁘장한 아가씨의 서비스까지... 너무 기분 좋아

죽겠습니다... 저는 맛있는 식빵하나에 목숨거는 사람이거든요...

정말 아쉬울때는 JJ bakery를 갔었는데 정말 한국사람도 서비스 깨지만

이 중국여인네들은 더 끝내줘서 정말 가기싫은데 어쩔수었이 갔었는데

우리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곳에 이런빵집이 있었는걸 모르고 있었다니...

저 정말로 행복합니다.. 두분다 복받으실꺼에요....

탱큐...sukila님...탱큐  june lee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