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친이 갈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식도락을 갈까하다가; 그나마 맘에 드는 곳이 식도락이고 특별히 아는 곳도 없고 했는 데,
남친이 다른 곳을 시도해보자고 해서  임페리얼사우나 근처에 서울옥을 갔었죠.
이름이 맞나 모르겠네.
아뭏튼 양념갈비를 시켜먹었는 데 정말 실망 ㅠ_ㅠ
반찬도 죄다 너무 짜고 갈비도 짜고... 맛도 별루고.
싱거우면 소금이라도 쳐서 먹겠는 데 짠 거라서 뭐라고 말할 수도 없겠드라구요..
같이 곁들여 나온 소고기국도 완전 실망.. ㅠㅠ
게다가 가격도 일인분에 24불인가했어요..
아뭏튼 이 곳은 비추예요..

오씨에 갈비 잘하는 곳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