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오마이 크랩이란 곳에서 씨푸드를 투고해서 먹은 리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보통은 더 보일링 크랩에서 투고를 하는데 새로운 곳이라 도전해 보기로 하고
두명이 먹을 Pick Three Get Free Two Side (세가지 조개, 홍합, 새우 & 옥수수와 소세지) 와
Garlic Noodle 을 따로 시켰고 총 $43.64 이 나왔습니다.
음식맛은 더 보일링 크랩보다 소스가 가볍고 덜 느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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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홍합이었는데 먹다 보니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많은 양의 홍합이 관자도 없이 깨끗히 비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 전화를 해서 직원분에게 설명을 했는데
중간에 사장인지 매니저 같은 분이 다시 받아서는 제가 없는 이야기를 지어서
컴플레인 하는것 처럼 전화 응대를 했고
주방에 알아보겠다는 말을 남기시고는 전화를 끊었고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무슨 비지네스를 그런 식으로 하는지 두번 다시 안가면 그만이지만
너무 씁쓸했던 주말 저녁 식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