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밖에 나가서 갈곳도 없어서 LA 마당몰 갔다가 달고나 커피 여기 올라왔던거 생각나서 들렀는데요.
별 기대 안했는데 진짜 딱 제 입맛 !!
우유 별로 안좋아하는데 한컵 가득 넣으시길래 살짝 느끼할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히 고소하고 적당히 단맛이었어요~ 달고나 씹어먹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요 ㅎㅎ
남자 직원분 넘 친절하시고~
간만에 Patio 잠깐 앉아서 바람도 쐬고 얼른 마시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