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윗지역 같이 집밥 주문하자고 썼었던 사람 사촌이예요
저희 형님이 남가주에서 오셔서 반찬을 주문했어요. 전에 형님댁갈때 반찬을 선물했더니 너무 좋아하셔서 요번엔 형님께서 오신데서 주문했어요.
이제 나이도 있으셔서 반찬하기 귀찮고 남가주신데도 한국마켓 머시고.. 무엇보다 전에 반찬이 깔끔허니 맛있으셨데여.
제가 주문한 날자는 이번주 금. 주말까지 주문받으신데요.
저는 10가지 부탁드렸어요. 윗지역에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여기. 제 사촌에게 쪽지주세여. (사촌집이라 사촌 걔정. ㅋ)
만드시는 분이 이렇게 광고하시는 분 아니시고 묵묵히 한결같이 잘해주셔서 돕구싶은 거구요. 요지역에 한국반찬 귀해서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우리 아가 이모님 생선전 먹고있는 모습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