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올리신 것들 보았는데 냉면집이라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함흥냉면이 젤 낫구요.(GG Garden Grove+Brookhurst way)그 다음엔 함평냉면도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아요.그집은 냉면은 그냥 그렇지만 엄청 친절해서 점수를 주고 싶어요.(Anaheim ball+dale)어제도 한군데 preview를 갔었는데 혹시 하고 갔다가 역시하고 왔답니다.GG에 있는 '금강산'이란 곳인데 예전에 '모란각'하던 자리에요.평양냉면 이라는데 색깔은 중국냉면 비슷한 노란색이었구요.회냉면은 아예 안하고 소스 자체에 고기를 섞어서 나오더군요.그점이 별로였고 비빔밥을 시켰는데로 단무지와 백김치밖엔 안줬고 웨추레스들도 성의가 없었어요.처음 생겨가지고 그래도 되는건지?암튼 수많은 식당들이 자고나면 생겼다 없어지기 때문인지 사명감 내지는 소명의식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