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얘기인데요...

지난 겨울에 저희 남편이 라식을 받았거든요...

이곳저곳 알아봐서 ,아주 유명한 라식 전문 외국의사에세 받았어요..

타이거우즈가 한 같은 체인에서요..

신랑눈이 넘 나빠서,사실 눈 수술이 불가능 할줄알았는데,..각막이 얇긴해도 재수술을 위해서 조금 남기고 해보자고해서,했는데,..첫날 그리고 일주일까지는 잘 보이더니,그다음부터는 거의 예전의 시력으로 돌아왔어요..

저의 남편눈 시력이  -10 이거든요...

물론 한쪽만요...

그래서 6개월뒤 찾아가서 다시 책업했는데,재 수술 하자고...

그런데 그냥 전에했던 라식이 아니라,PRK라는 방식으로...

같은 라식이기는한데,조금 다른방법에 ,회복도 조금 느리고,많이 아프고하다네요..

저희 남편 지금 조금 무서워하고있어요..

제 수술은 내년 1월에 할 예정이예요...

혹시 PRK 란 수술 해보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용....

참!!!그리고 수술하고 몇칠뒤 일가도되었나요?..

저희 남편잡이 컴퓨터잡이라 이문제도 신경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