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머리 아픈 문제 중하나 입니다. 남자 아이인데 5세가 이번 10월에되여.. 지금 사립 몬테소리 다니느데 내년 8월엔

아직 5세가 안되니 킨더를 2년 다니라 합니다.... 일년 에 만불 이구여.. 아침 8시 45- 3시15 분 까지 다닐 수있습니다

분위기는 좋고, 가깝고 (집에서 10분 )...산만하고 고집센 우리아이를 가장 잘아는 선님들 친구들이많아 해피할것 같아여.. 근데 2년동안 킨더를다닌다면 애가 너무 보링.. 근데 학교는 , 특이 사립은 돈이 더필요한건지 계속 킨더에 읶기를 원하구요..

기프트학교는 무료에 3시반까지 다양한프로그램 (차이니스 , 스패니쉬 , 악기등 ) 도 할수 있고 무었보다 문제아에 가까운 우리아이의 산만성을 좋은쪽으로 해석하고 구지 아이들이 책상에 안아서 공부 하지 않고 , 좀 어수선 분위기를 인정하드라구어... 그간 프리스쿨에서 저 여러번 불려 갂지여.. 요즘은 좀 덜해여.. 리딩도 5개 레벨로 나누어서 잘하는 애들은 1학년 수업받게하고.. 공부도 많이 시키고...우리아이 지능검사 보고 조기킨더 입학 문제 업다하고, 이런 아이는 보통 학교 보단 기프티드 학교에서 공부 하는것이 낫다하고...

근데.. 넘 멀어여.. 하이웨이 25분 로컬 15분-- 40은 걸려여.. 특히 이 눈길엔 너무 힘들것 같고...글구 넘 공부를 만히시키는것 같아서 안쓰러워여. 아직 노는걸 넘  좋아하는데 매주 스펠링 시험도 본다니..글고 너무 잘하는 애들끼리 있는게 스트레스를 주는건 아닌지..

여러분들 어디를 선택하는게 나을까여.. 머리 터지게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