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사람이야기인데 걱정이 되어서 물어봐요.
엄마랑 딸이랑 두명이 뉴욕 JFK 공항에서 나오다가
갑자기 지갑을 보자고했는데 2만불을 한꺼번에 같은 지갑에
넣고 한국돈도 10만원 정도 있었대요..
바로 그자리에서 19000불 뺐기고 얼마후면 편지가
날라갈거라고 그럼 벌금 좀 내면 돈 돌려준다고 했는데
얼마후에 편지가 왔는데 그렇게 쉽게 해결은 안되고
아마 변호사를 사서 싸워야 할거라고 적혀이었대요..
혹시 이런 일 겪어보신분 있으세요?
그리고 변호사를 알아보면 한국사람으로 알아봐야할지
아님 미국사람을 알아보는게 좋을지 궁금하네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
